본 페이지는 공개적으로 알려진 정보를 정리한 참고용 자료이며, 개별 상황에 대한 판단이나 전문적인 해석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농구 파울 유형과 판정 기준

농구 경기는 공격과 수비가 교차하는 과정에서 신체 접촉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파울은 경기 흐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파울은 크게 개인 파울, 테크니컬 파울, 바이얼레이션으로 구분되며, 각각의 유형은 적용 기준과 판정 절차가 상이하다. 본 페이지에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농구 파울의 종류와 판정 기준을 정리하여 제공한다.

농구 선수가 수비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경기 장면

개인 파울의 범위

개인 파울은 선수 간 신체 접촉에서 발생하는 파울로, 홀딩, 블로킹, 차징, 푸싱 등이 포함된다. 각 파울은 접촉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 판정되며, 실린더 개념과 수직성 원칙이 기본 판단 기준으로 작용한다. 수비 선수는 자신의 실린더 범위 내에서 수직으로 움직일 권리가 있으며, 공격 선수 역시 드리블과 슛 동작에서 자연스러운 범위 내 움직임이 허용된다.

심판이 파울 판정 신호를 하고 있는 모습

테크니컬 파울의 적용

테크니컬 파울은 신체 접촉 없이도 선언될 수 있는 파울로, 스포츠맨십 위반 행위나 절차적 규칙 위반이 해당한다. 심판에 대한 불손한 태도, 과도한 항의, 벤치 영역 이탈, 타임아웃 규정 위반 등이 테크니컬 파울로 간주된다. 이는 경기의 질서 유지를 위해 마련된 규정이며, 판정 시 상대팀에게 자유투 기회가 부여되고 볼 소유권이 주어진다.

파울의 누적과 페널티

농구에서는 개인 파울과 팀 파울이 각각 누적되며, 일정 횟수에 도달하면 페널티가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선수가 5개의 개인 파울을 범하면 퇴장 처리되며, 팀 파울은 쿼터당 4개 이상 누적 시 보너스 상황이 발생하여 모든 개인 파울에 대해 자유투가 주어진다. 이러한 누적 규칙은 경기의 공정성을 유지하고 과도한 신체 접촉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자유투는 파울의 종류와 상황에 따라 개수가 달라진다. 슛 동작 중 파울을 당한 경우 일반적으로 2개 또는 3개의 자유투가 주어지며, 슛이 성공한 상태에서 파울이 발생하면 앤드원 상황으로 1개의 추가 자유투가 부여된다. 테크니컬 파울은 1개의 자유투와 볼 소유권이 함께 제공되며,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의 경우에도 2개의 자유투와 볼 소유권이 주어진다.

개인 파울 퇴장 기준
5개
선수별 누적 파울 한도
팀 파울 보너스
4개
쿼터당 자유투 발생 기준

바이얼레이션과 파울의 구분

바이얼레이션은 파울과 구분되는 규칙 위반으로, 트래블링, 더블 드리블, 3초 룰, 아웃 오브 바운즈 등이 해당한다. 바이얼레이션이 선언되면 상대팀에게 볼 소유권이 넘어가지만 자유투는 주어지지 않으며, 개인 파울 또는 팀 파울에 누적되지 않는다. 이는 신체 접촉이 아닌 경기 규칙의 절차적 위반을 의미한다.

시간 관련 바이얼레이션으로는 3초 룰, 5초 룰, 8초 룰, 24초 룰이 있다. 3초 룰은 공격 선수가 제한 구역에 3초 이상 머물 수 없다는 규정이며, 5초 룰은 볼을 소유한 선수가 밀착 수비를 받을 때 5초 이내에 드리블이나 패스를 해야 한다는 규칙이다. 8초 룰은 백코트에서 프론트코트로 볼을 진행할 때의 제한 시간이며, 24초 룰은 공격 시간 제한을 의미한다.

농구 코트의 페인트존과 3초 룰이 적용되는 제한 구역 표시 다이어그램

파울 판정의 주요 고려 요소

실린더 원칙

선수는 자신이 차지한 공간의 수직 범위 내에서 움직일 권리가 있으며, 이를 침범한 경우 파울로 간주된다.

리걸 가딩 포지션

수비 선수가 공격 선수보다 먼저 위치를 잡았는지 여부가 블로킹과 차징 판정의 핵심 기준이 된다.

접촉의 성격

접촉이 우연한 것인지 의도적인 것인지,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인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